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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쉬운 정리] 모두의 네트워크 2장 ::: 네트워크의 기본 규칙 본문

Computer Networks/모두의 네트워크

[쉬운 정리] 모두의 네트워크 2장 ::: 네트워크의 기본 규칙

초코빵 2021. 4. 10. 10:00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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프로토콜(Protocal)은

데이터를 네트워크를 통해 통신(주고받기=송수신)을 하기 위한 규칙이다.

 

그럼 데이터를 네트워크로 주고받는 규칙은  어떻게 생겼을까?

 

ISO(International Organization for Standardization 국제표준화기구)에서 만든 OSI모델

서로 회사가 달라도 네트워크 통신이 가능한 표준 규격이다.

7계층(레이어)으로 구성되어 있으며, 송신 측의 7계층(위▶아래) > 수신 측의 7계층(아래▶위)을 통해 데이터를 주고 받는다.

 

현재의 인터넷에서 사용되는 모델은 TCP/IP모델이다. OSI모델과의 차이는 아래 그림과 같다.

TCP/IP모델은 4개의 계층(레이어)로 구성되어 있다.

각 계층안에 서로 다른 계층간에는 영향을 줄 수 없는 독립된 프로토콜을 가지고 있다.

 

구체적으로 어떤 과정으로 데이터 송수신이 이루어질까?

 

데이터를 보내는 쪽에서 전송하는 데이터에다가 전송에 필요한 정보를 레이어마다 붙여나간다(캡슐화)

그리고 데이터를 받는 쪽에서는 원래 데이터만 남을 때까지 이 붙은 정보들을 레이어마다 제거해나간다(역캡슐화)

이 붙여지는 정보들을 헤더라고 한다.

 

e.g. 데이터 = '구글에 접속할래' 캡슐화 과정

응용 계층(A) ↓         데이터
전송 계층(T)       T헤더(신뢰성 상승) + 데이터
네트워크 계층(N)     N헤더(경로/주소) + T헤더 데이터
데이터 링크 계층(D) D헤더(물리 주소) + N헤더 T헤더 데이터 + D트레일러
물리 계층(P)  → 전기신호로 변환해서 전달

* 트레일러는 데이터의 마지막에 추가하는 정보를 말한다.

 

VPN은

본사-지사간 퍼져있는 컴퓨터 간 네트워크 구축시, 일일이 전선으로 연결하기는 돈이 많이 들고 물리적으로 보안에 취약하다.

그래서 그 대신 인터넷 네트워크와 암호화 기술을 이용하여 가상 통신망 VPN을 구축한다.

인터넷 VPN(인터넷망 사용) IP-VPN
거점 간 접속 원격 접속
IPsec 암호 기술 프로토콜 암호화된 통신로 MPLS 기술, 통신 사업자 전용 폐쇄망 사용

 

 

 


 

[복습하기]

 

1. 통신하기 위한 규칙 프로토콜

2. ISO라는 국제표준화기구가 만든 표준규칙 OSI모델

3. TCP/IP모델의 4계층 응용계층, 전송계층, 인터넷계층, 네트워크접속계층

4. 데이터를 상대방에게 보낼 때 각 층에서 헤더를 붙이는 작업 캡슐화

 

* 답은 각 문제의 오른쪽 부분을 드래그

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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